어제(25일) 오후 2시 반쯤 서울 도림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옥상으로 피신한 주민 1명이 소방에 구조됐고, 다른 주민 4명도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60606307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