빠듯한 살림에도 교육비 지출은 11분기 연속 나 홀로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은 가계동향 조사 결과, 올해 3분기 가구당 교육비 지출은 25만 6,000원으로 지난해 23만 9,000원보다 7%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든 지출 항목 가운데 교육비는 지난 2021년 1분기부터 11분기 연속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분기별 평균 증가율은 11.5%로 전체 소비지출 평균 증가율 5.2%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물가 영향을 배제한 실질 소비 지출로도 교육 지출은 11분기 연속 증가해, 지난 2분기 실질 소비 지출이 0.5%, 처분 가득 소득이 5.9% 줄었지만, 교육 지출은 0.4%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262221534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