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천서 전신주 전선에 걸린 30대 패러글라이더 구조<br /><br />어제(26일)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 일대에서 30대 A씨가 타고 있던 패러글라이더가 하강 도중 전신주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전 차량 등을 동원해 오후 5시쯤 A씨를 지상으로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