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카레와 케첩 등 편의점 제품 가격을 올리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뚜기는 지난해부터 누적된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24개 제품 가격을 올리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뚜기는 이번 가격 인상 철회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안정에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뚜기는 분말 카레와 분말 짜장 100g 제품의 가격을 2천500원에서 2천800원으로 12% 올리는 등 전반적인 가격 인상에 나설 계획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황보혜경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281116455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