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중부경찰서는 주택 수십 곳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 여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대전 문창동과 유천동 일대 주택을 돌며 망치와 드라이버로 창문을 뜯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34번에 걸쳐 천6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동종 전과가 23번이나 있었던 A 씨는 절도 혐의로 형을 살다 지난 8월 말 출소한 뒤 바로 또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거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82208248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