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대표 자격 논란, 황 선수가 처음은 아니죠. <br /> <br />한동안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장현수 선수, 지난 2018년 병역특례 봉사활동 실적을 허위로 제출했다가 대표팀에서 제명됐고요, <br /> <br />프로야구의 안우진 선수는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면서 국가대표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자프로배구에서 활약하던 쌍둥이 이재영, 이다영 자매는 재작년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전력이 드러나며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음주도 단골 메뉴입니다. <br /> <br />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, 정재웅, 정재원, 정선교 선수는 대표팀 훈련 기간에 음주와 음주운전 사고까지 일으켜 선수 자격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입니다. <br /> <br />국가를 대표하는 것,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라는 걸, 선수를 비롯해서 이들을 관리하는 협회 또한 이번 사안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91643413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