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울산시장 선거개입' 사건으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원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 방침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의원은 오늘(29일)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나,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비위 첩보는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에게서 보고받은 게 명백하다며, 수사 청탁도,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하명 수사도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라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극히 정상적 수사를 진행했을 뿐이라며, 법원이 검찰의 일방적 주장만 수용해 오판한 부분을 분석해 항소심에서 다툰다면 무죄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청탁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역시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, 울산시민들에게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91552229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