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성 마약인 '야바' 9억여 원어치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 태국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지방검찰청은 필로폰과 카페인을 섞어 만든 '야바' 수억 원어치를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태국 국적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해 8월 3차례에 걸쳐 야바 9억3천만 원어치를 가공식품처럼 포장해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A 씨에게 야바를 제공한 태국 국적 공급책을 특정하고, 관련 기관과 공조해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91757499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