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최연소 인질인 10개월 된 아기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"생후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 비바스와 그의 네 살배기 형,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의 이전 가자지구 폭격으로 숨졌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피르는 형제 아이엘 비바스(4세), 부모와 함께 지난달 7일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 침투한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잡혀 가자지구로 끌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영주 (yjcho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300019063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