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해봉당 자승 스님이 입적한 데 대해,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오늘(30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승 스님의 갑작스런 별세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고인이 강조한 사회 통합과 화합, 공생과 상생의 정신을 늘 되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길을 밝혀 주신 소중한 어른을 잃은 슬픈 소식이라며 불자들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승 스님은 불교의 모든 가르침과 화두는 차별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강조했다며, 귀한 가르침을 이어받아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302227279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