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직 대학 총장이나 공직자를 사칭해 해외 유학생과 해외 기업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 등으로 40대 A 씨를 태국에서 송환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대학 전 총장과 교수, 기업인의 카카오톡 계정을 사칭해 같은 모임 회원들로부터 해외 체류 중인 유학생과 기업인을 소개받은 뒤 대리송금을 요구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1억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301129237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