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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포츠카보다 빠르다"...테슬라 '사이버트럭' 가격 공개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12-01 6 Dailymotion

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신차인 전기 픽업트럭 `사이버트럭`(Cybertruck) 판매 가격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30일, CNN 등 현지 언론은 2025년부터 인도가 가능한 '사이버트럭' 후륜구동 모델의 초기 판매가가 6만 990달러(약 7천935만 원)로 책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륜구동 모델과 가장 고급 모델인 '사이버비스트'(Cyberbeast)의 시작 가격은 각각 7만 9천 990달러(약 1억 407만 원)와 9만 9천 990달러(약 1억 3천9만 원)입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2019년 테슬라가 시제품을 처음 공개하면서 제시했던 3만 9천900∼6만 9천900달러(약 5천191만∼9천94만 원)와 비교해 약 43∼53% 더 높아진 가격입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는 29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에 사이버트럭을 직접 몰고 등장해 "기존 픽업트럭들보다 더 강하고 실용적이며, 스포츠카보다 더 빠르다"고 홍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사이버트럭의 가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 차가 1만 1천 파운드(약 5t) 이상을 견인할 수 있고, 2.6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(약 97㎞)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, 길이 6피트(1.8m)·너비 4피트(1.2m)의 적재 공간을 갖췄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차 유리창이 바위에도 깨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2019년 사이버트럭 출시 행사 당시를 언급하며 "여러분은 4년 전 계획대로 되지 않은 사건을 기억할지도 모른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트럭 유리 강도를 실험하려고 차에 금속 공을 던졌다가 유리창이 갈라지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서는 테슬라 수석디자이너 프란츠 홀츠하우젠이 금속 공 대신 야구공을 두 차례 던졌고, 차에는 아무런 손상이 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이버트럭은 3년여 전 모델 Y 이후 테슬라의 첫 신차로, 테슬라에 따르면 선주문만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는 2021년에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, 디자인과 관련된 엔지니어링 및 생산 문제로 인해 미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인도 행사는 뉴욕 증시 마감 35분 전쯤부터 시작해 약 25분간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전날보다 1.66% 내린 240.08달러에 마감했으며,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1.7%가량 더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정윤주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Reuter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정윤주 (younju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011429025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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