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'MZ 조폭'을 비롯해 조직범죄가 나날이 진화하는 가운데 전국 조직범죄 전담 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오늘(1일) 전국 일선 검찰청 조직범죄 전담검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조직범죄 사례와 범죄수익 환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를 위해 초동 수사 단계부터 조직범죄 전담검사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, 범죄수익 박탈이 함께 이뤄지도록 '원스톱 방식'으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원석 검찰총장은 서민을 울리는 조직범죄에 철저히 대응하고, 범죄수익을 박탈해 '범죄는 돈이 되지 않는다'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11119537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