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코트에 선글라스…김정은과 스타일 맞춘 주애<br /><br /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항공절을 맞아 북한 공군의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자리에 딸 주애를 대동했습니다.<br /><br />주애는 가죽 롱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김정은과 스타일을 맞추고 공군 주요 지휘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북한 전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 김정은보다 주애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두고 일각에서 김주애를 후계자로 내세우기 위한 것이라 분석도 나오지만, 다른 한편에서는 주애는 후계자가 아닌 미래세대의 상징일 뿐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.<br /><br />김승욱 기자 (kind3@yna.co.kr)<br /><br />#김주애 #롱코트 #공군시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