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'쌍특검'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정치적 탄핵에 이은 또 한 번의 의회 폭거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의 특검 추진은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당의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장동 50억 클럽은 이재명 대표 재판에 대한 물타기이고, 도이치모터스 특검은 윤석열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술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변인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양심에 따라 민주당의 무리한 정치 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막아줄 것을 촉구한다며 예산안 대신 정치 탄핵을 받아준 김 의장이 이번에도 의장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는다면 헌정사 최악의 국회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216185159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