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소서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근로자 검거<br /><br />전남 영암경찰서는 같이 일하던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오늘(3일) 새벽 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30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가 다투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김경인 기자 (kikim@yna.co.kr)<br /><br />#외국인 #근로자 #스리랑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