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경찰서는 동료 이주 노동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30대 A 씨를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3일) 새벽 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같은 국적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범행 직전 술자리에서 B 씨와 말다툼을 했고, 숙소에 돌아와서도 시비를 이어가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32258398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