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3일) 9시쯤 대구 북구 검단동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80대 주민 2명은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집 내부 60㎡를 완전히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돼 소방 추산 4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정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40132542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