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바가지 논란'에 광장시장 특단대책…정량표시제 도입<br /><br />서울시가 '바가지 요금'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시하는 '정량 표시제'를 도입해 내용물을 줄이거나 부실한 구성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시와 자치구, 상인회가 함께 가격 인상 시기와 금액 등을 논의하는 '사전가격협의체'를 신설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예린 기자 (yey@yna.co.kr)<br /><br />#광장시장 #바가지 #서울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