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법원도 인정한 '디테일'…유죄 판단 이끈 '결정적 진술'<br>유동규, 김용이 1억 원 들고 가는 모습 직접 시연<br>유동규, 자금 전달 상황 구체적 진술…"모기 많이 물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