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공주경찰서는 전국 이용원과 미용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최근 3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, 대전 등 전국 이용원과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37차례에 걸쳐 현금 2천5백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나이가 많은 업주가 이발에 집중하고 있는 틈에 서랍장을 뒤지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41309242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