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민간 소형 지구관측 위성인 SAR(사) 위성이 지상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시스템은 오늘 오후 2시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SAR(사) 위성 발사에 성공한 뒤 오후 5시 38분쯤 지상관제센터와 쌍방교신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AR 위성은 우리 정부가 개발한 고체 발사체와 궤도진입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, 한화시스템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서 민간이 정부 도움으로 첫 국산화를 이뤄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앞으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과 지형 정보 시스템(GIS) 지도 제작을 위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041801265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