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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임 앞둔 원희룡 장관 "LH 혁신·층간소음 임기 내 매듭"

2023-12-04 0 Dailymotion

퇴임 앞둔 원희룡 장관 "LH 혁신·층간소음 임기 내 매듭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총선을 앞두고 퇴임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혁신안과 층간소음 문제는 남은 임기 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에 돌아가서는 걸맞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박효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해 5월 취임해 19개월 만에 퇴임을 앞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.<br /><br />개각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LH 혁신과 층간소음 문제 등을 보고했다며 두 가지 과제는 20여일 남은 임기 내 마무리를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 "LH 혁신과 층간소음은 매듭짓고 대국민 발표하는 게 후임자까지 갈 일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 빠른 시간내 마무리 협의 마치고…"<br /><br />원 장관은 취임 이후 전세 사기 사건 대응과 함께 건설산업 정상화, 주택공급 불안 해소 등에 집중해왔습니다.<br /><br />전세 사기 피해자를 만난 게 가장 가슴 아팠다며 특별법이 수용 못 하는 다가구 주택 피해자 등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다가구주택이라든지 신탁주택, 근생 빌라라든지 이런 점에 대해선 저희들이 가능한 지원 방안을 당연히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야당과 전면전을 벌였던 양평 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선 정치화 된데 유감을 표명하며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하겠다고 밝혔고,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을 두고는 야당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.<br /><br /> "실수요자들의 약간의 투자성 동기에 대해서 모두 죄악시하는 건 지나친 관념주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. 동참해주길 (야당에)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."<br /><br />총선 험지 차출설 등이 나오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와 관련해선 "당의 간판 아래 많은 선거를 치른 사람으로서 걸맞은 책임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.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원희룡_장관 #국토교통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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