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대입구역 화장실에 '폭발물 설치' 메모…수색 소동<br /><br />오늘(5일)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남자화장실에서 "폭탄을 설치하겠다"고 적힌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메모는 역 직원이 오전 5시쯤 발견했으며,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특공대와 감식반, 비상대기 온콜부대 등을 투입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은 오전 7시쯤 종료됐고, 역사 진입 통제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김유아 기자 (kua@yna.co.kr)<br /><br />#홍대입구역 #폭탄 #수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