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두 흥국생명, 9연승 질주…삼성화재 2연승<br /><br />여자배구 흥국생명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습니다.<br /><br />2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연경은 17득점을 올렸고 옐레나가 19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이렇다할 반격을 하지 못한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.<br /><br />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맞붙은 남자부에선 삼성화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 (jhkim22@yna.co.kr)<br /><br />#프로배구 #흥국생명 #삼성화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