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여당은 학교 폭력 조사 업무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, 학교 폭력을 전담할 조사관과 관련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과 교육부, 행정안전부, 경찰청 등은 오늘(6일)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, 장소와 상관없이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이 조사를 맡도록 하고, 전담 기구는 현재 각 교육 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'학교폭력 제로 센터' 안에 설치해 내년 3월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당정은 또 학교로 파견되는 학교전담경찰관, SPO의 수도 늘려 학교 폭력 조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61351054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