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민 대표와 부산 지역 국회의원, 기업인과 정부·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끌어 준 각계 시민 대표와 기업인, 무엇보다 엑스포 유치를 뜨겁게 갈망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국토를 촘촘하게 활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를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,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를 마친 뒤엔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61224459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