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소에서 외주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원료처리 공정에 설치된 안전 난간을 보수하는 공사에서 화재 감시자 업무를 맡고 있었는데, 난간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한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 당국은 해당 공사가 12억 원 규모로 액수만 놓고 보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, 계약 내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615152967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