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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집앞에 흉기 둔 40대 "심신미약" 주장하며 선처 호소

2023-12-06 0 Dailymotion

한동훈 집앞에 흉기 둔 40대 "심신미약" 주장하며 선처 호소<br /><br />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가 첫 재판에서 당시 '심신미약' 상태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오늘(6일) 특수협박,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모 씨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홍 씨의 변호인은 "2013년 망상장애를 진단받은 피고인은 한 장관의 지시로 일거리가 없어졌다는 근거 없는 생각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"며 "특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병적 증세가 동반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검찰은 "사전에 치밀히 계획해 저지른 사건으로,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보기 어렵다"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#특수협박 #한동훈 #심신미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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