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미국, 일본 3국의 안보실장이 이번 주말 서울에 모여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오는 9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,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일 안보실장이 대면하는 것은 지난 6월 일본 회동 이후 6개월 만으로, 북한 문제를 포함한 안보와 경제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한미 안보실장은 '차세대 핵심 신흥 기술 대화'를 열고 반도체와 배터리, 청정에너지, AI 분야 등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62222231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