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16년, 구형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아이폰6에서 전원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애플, 새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서 업데이트하도록 유도했는데, 이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업데이트 이후 아이폰이 느려졌다는 지적이 나온 건데요. <br /> <br />구형 아이폰 성능을 일부러 제한해서 속도를 느리게 하고 신형으로 교체를 유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의 책임이 인정된다,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1심과는 다른 판단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71314517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