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내년 한미일 정상회의, 한국 개최 타진 중"<br /><br />대통령실은 내년 한미일 3국의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(7일) 용산 대통령실에서 "1년에 한 번 정도는 어떠한 계기로든 한미일 정상이 만나면 좋겠다는 것이 캠프 데이비드 합의사항"이라며 "미국과 일본 정상을 한국에 초청해 정상회의를 열고자 의사를 타진 중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9일 열리는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와 관련해선 "국가안보 사안은 물론 경제 안보와 첨단기술 등 분야별 대화체를 만들고 합의사항을 이끌어내자는 약속의 연장선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한미일 #정상회의 #안보실장회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