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주지훈 최대주주' 블리츠웨이, 연예매니지먼트사 합병<br /><br />배우 주지훈이 최대 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블리츠웨이가 연예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 엔터를 흡수 합병합니다.<br /><br />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리츠웨이는 다음달 10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고, 내년 2월 14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블리츠웨이는 인형과 피규어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며, 에이치앤드 엔터에는 배우 주지훈과 정려원, 천우희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달 22일 장 마감 후 합병 결정을 공시했던 블리츠웨이는 다음날 개장 직후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박지운 기자 (zwoonie@yna.co.kr)<br /><br />#금융감독원 #인수합병 #코스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