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2024년 개최지가 전라북도 전주로 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내년 대회 유치를 두고 인천시,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쟁해 투표를 통해 전북 전주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한상대회에서 이름을 바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재외동포 경제인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회는 매년 국내에서 개최했지만 올해 제21차 대회는 명칭을 바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관영 전북지사는 "국가사업 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직접 발표를 맡아 투표권을 가진 운영위원들에게 대회 유치를 향한 진정성을 설명했다"며 "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전북에 보내준 지지를 신뢰와 성과로 되돌려 드리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80638385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