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지방검찰청이 지난 7개월 동안 마약사범 15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2kg과 야바 4만 8천여 정 등 32억 원에 이르는 마약을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는 지난 6월 영양제 캡슐로 위장한 야바 3천 9백여 정을 국제우편으로 몰래 들여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이 선고된 태국인 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도 검찰은 경찰·지자체와 수사 실무협의체를 꾸려 마약사범 14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80706398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