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승강장 안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도중 경찰에 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(8일)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전장연 활동가 8명을 철도안전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혜화역 승강장에서 종교단체와 함께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역사 안에서 충돌이 빚어지자 서울교통공사는 아침 8시 13분부터 37분까지 20여 분간 혜화역 하행선 방향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81053319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