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악관 "이스라엘에 가자지구 공세 시한 제시 안했다"<br /><br />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공세에 대한 확고한 시한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현지시간 7일 애스펀연구소 주최 안보포럼에 참석해 "우리는 이스라엘에 확고한 시한을 제시하지 않았다"며 "그것은 우리의 역할이 아니며 그들의 분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이스라엘이 하마스 축출을 목표로 시작한 가자지구 공세를 계속할 권리를 인정하고, 미국이 이스라엘에 '출구 전략'을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은 아님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임민형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 #백악관 #존파이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