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태섭 전 의원이 결성한 '새로운 선택' 창당준비위원회와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주도하는 '세 번째 권력'이 함께 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 전 의원과 조성주 세 번째 권력 공동 운영위원장은 오늘(8일)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, 오는 17일 새로운 선택이 창당대회를 하면 세 번째 권력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신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 3지대 연합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동대표는 당분간 금 전 의원과 조 위원장이 맡고, 당명과 조직체계, 핵심 정책 등은 향후 정치 재편 과정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82129351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