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"9·19 효력정지, 신중하고 절제된 조치"<br /><br />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앞두고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,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각각 한일, 한미 안보실장 회의를 가졌습니다.<br /><br />한미 안보실장회의에서 양측은 최근 우리 정부의 9·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는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리 결의 및 합의 위반에 대한 신중하고 절제된 조치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앞서 한일 안보실장회의에서 올해 양국간 교류가 원활히 이뤄진 것을 평가했고, 북핵·미사일 대응을 위한 한일, 한미일 공조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구하림 기자 halimkoo@yna.co.kr<br /><br />#한미일안보실장대화 #9·19군사합의효력정지 #북핵 #조태용국가안보실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