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직후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은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다음 달 초 퇴임하는 대법관 2명의 후임 인선 절차도 바로 착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희대 / 신임 대법원장 :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습니다. 재판과 사법행정 모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(내년 초에 대법관 임기가 두 분이 종료가 되시는데 그때까지 제청이 가능할까요?) 내일부터 당장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. 그런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있어서 빨라도 3월이 돼야 아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(재판 지연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셨는데 취임 직후 계획이 어떻게 되실까요?) 예, 가능한 시행방안을 찾아보고 12월 예정된 법원장 회의에서도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생각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82317262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