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레일이 건축한 지 30년 이상 된 목포와 장성, 태백, 고한, 원동역 등 5개 역사의 개량하기로 하고,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합니다. <br /> <br />목포역은 지어진 지 45년이 지나 건물이 낡은 데다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, 면적을 현재보다 2배가량 확장 신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장성과 태백, 고한, 원동역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전면 증·개축을 추진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수도권 전철 역사 14개, 일반 역사 13개는 개선 중이며, 노후 역사 52개 개량 사업을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, 지역 교통,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주는 '스마트 스테이션'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0814293570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