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 중이던 50대 마을버스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지면서 달리던 버스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던 운전기사 55살 도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버스는 도로 옆 정미소 건물을 들이받았고 운전자 도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숨진 운전자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91343204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