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 "5년간 29조원 들여 학교 노후 시설·에어컨 개선"<br /><br />정부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에어컨과 화장실 등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5년간 29조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우선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해 향후 10년간 전체 노후 시설의 50%를 해소하고 냉·난방기나 화장실 같은 기본적인 시설에 대한 개선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석면 등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교육과 체육·문화시설을 학교에 설치하는 학교복합시설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학교 #안전 #교육환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