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인플루엔자,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남도는 창원시 진전면 진전천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AI H5N6형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는 반경 5백m 이내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'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'으로 지정하고, 인근 가금 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창녕읍에서 발견된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AI H5 항원이 검출됐는데,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01741312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