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울의 봄' 700만 관객 육박…개봉 3주차에도 1위<br /><br />영화 '서울의 봄' 누적 관객 700만 명에 육박하며 개봉 3주 차에도 흥행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, 영화 '서울의 봄'은 지난 주말 사흘간 150만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697만여 명,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'서울의 봄'은 개봉 셋째 주에 첫 주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이 들면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위는 신민아ㆍ김해숙 주연의 '3일의 휴가'이고, 3위는 '나폴레옹'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의봄 #천만영화 #박스오피스 #3일의휴가 #나폴레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