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남도가 가덕도 신공항의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을 위해 국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늘(11일) 열린 국제토론회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경남 지역 공무원 등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물류와 청년창업기업 그리고 관광 등 세 분야로 나눠 가덕도 신공항 배후도시 개발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덕도 신공항 사업은 정부가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부산시 강서구의 가덕도에 세워집니다. <br /> <br />경남 지역의 창원시와 김해시, 거제시와 양산시 등은 신공항과 가까워 배후도시로 발전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경상남도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과 우수사례를 반영해 배후도시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11631156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