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사육농장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 부천시에 있는 개 사육농장 업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업주는 전기 쇠꼬챙이를 이용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특사경은 현장에서 개 사체 13구를 발견해 수습하고, 살아 있는 개 4마리를 부천시에 보호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특사경은 이와 관련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영업 시설 5백여 개소를 단속한 뒤, 무허가 동물판매업체 등 불법행위를 한 업소 관계자 10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121545338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