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예비 후보자 등록이 오늘(12일)부터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내년 3월 21일 정식 후보자 등록 신청 전까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 증명서와 전과 기록 관련 서류, 그리고 기탁금 300만 원을 내면 됩니다. <br /> <br />예비 후보자가 되면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, 어깨띠 착용, 명함 배부 등 일정 수준의 선거 운동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, 정치 신인들은 자신의 지역구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선거 운동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22201175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