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어제(12일)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하면서,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민과 정국은 어제 낮 1시 30분쯤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,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전사고와 현장 혼잡을 우려해 별도의 송별행사나 인사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민은 그제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면서,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 역시 팬덤 아미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며,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11일) 입소한 RM, 뷔와 함께 이번에 입대하는 멤버 4명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로, 이후 완전체 팀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, 올해 4월 제이홉, 지난 9월 슈가가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2130550512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