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G모빌리티 토레스, 안전기준 부적합 5만8천대 리콜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KG모빌리티, 기아, 혼다코리아 등에서 제작하거나 수입·판매한 10개 차종 5만9,7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KG모빌리티의 토레스 5만8,103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 기능 해제 시 경고음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기아 카니발 875대는 엔진 내 부품 제조 불량으로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됐고, 혼다 어코드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730대는 운전석 안전띠 장치가 견고하게 고정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#토레스#카니발#리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